캄보디아 여행 정보

항상 그해 겨울은 캄보디아 여행을 갔습니다.

지금은 2년째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코로나가 종식되어 원하는 곳 어디든 갈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위해서 캄보디아 여행 간단정보 알려드릴께요

캄보디아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항상 듣는 얘기가 봉사하러가냐? 라는 질문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매력을 한번 알게 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정도로 매력있는 나라에요.

캄보디아는 2021년 11월25일 현재 백신완료된 사람이라면 무격리로 입국할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권: 다른 동남아에 비하여 캄보디아는 항공권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매년 12월~2월 사이에 특가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가능하다면 그때 구입하는게 가장좋을것 같은데요

비자: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입국장에서 1달러를 주면 비자발급이 조금 빠르기도 합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건 한국에서 비자발급을 받고 가는것인데요 미리 비자발급을 받고 입국하시면 편하게 나가실수 있으실꺼에요

"캄보디아 비자"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으실텐데요 대행해주는 가짜 사이트도 있으니까 꼭 주의 하세요

이 사이트가 진짜 사이트에요

교통:공항에서 나오면 보통 밤늦게 도착합니다. 툭툭이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입국장 나오시면 택시를 잡아주는 공항직원들이 있어요 조금 비싸더라도 그분들이 잡아 주는 택시이용을 권해 드립니다.

밤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툭툭이로 이동하시면 저렴하게 다니실수 있으세요

투어: 보통 앙코르왓이 있는 "시엠립"이라는 도시를 방문하게 되실텐데요

이곳의 관광상품은 빅투어와 스몰투어가 있습니다.

시간이 많은 여행자라면 빅투어 짧은시간 여행자라면 스몰투어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가이드:여행사를 통한 페키지로 간다면 고민할 이유는 없지만 캄보디아는 자유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넷에 관광 가이드를 찾으면 좋은분들 많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현지인가이드 추천드리구요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는 가이드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음식:저는 길거리음식을 먹고 탈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꼬치구이나 익힌 음식이 아니라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만들어주는 망고쥬스같은 과일주스는 먹지 않는것이 좋아요. 위생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드시고 싶다면 식당에서 사서 드세요

숙소: 저는 보통 하룻밤 3~5만원대 호텔을 사용했습니다.

그정도면 대부분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필리핀이나 다른 동남아와 비슷한 퀄리티라고 보시면 되요

시엡립에서 주무시면 펍스트릿 가까운곳을 잡으시구요

프놈펜이라면 매콩강 근처로 잡으시면 되세요

주의사항:프놈펜,시엡립,캄폿등 제가 가본 캄보디아의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 캄보디아는 여자혼자 다녀도 크게 위험하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놈펜은 절대 주의 하셔야 해요. 제가 다른도시를 여행할때 너무 안전하다고 느껴서 방심을 해서였는지

프놈펜에서는 소매치기, 달러바꿔치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텀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