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당시 로마의 몰타 섬 총독이 소유하고 있던 몰티즈 종인 이사(issa)는 매우 감동적인 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사는 카틀러(catulla)의 참새보다도 쾌활하고 비둘기의 입맞춤보다 순수하구나 이사는 소녀보다도 상냥하고 인도의 보석보다 귀중하도다. 그녀가 빛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 파블리우스(publius)는 그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화폭에 담았도다.
1. 몰티즈의 역사
몰티즈는 몰타섬 또는 시칠리아 섬의 메리타(melits)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가장 오래된 품종의 하나로 이와 흡사한 개의 조각상이 기원전 13세기경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되기도 했으며 영국에는 일찍이 기원전 55년에 로마군과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어쨌든 중세시대까지 유럽 귀족들에게 일상적인 벗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인기가 떨어질 줄 모르고 있다.
2. 몰티즈 성격
애정이 많고 충실하며 튼튼하다, 이 품 조은 일류급 가정견이 되기도 하며 유능한 번견이 되기도 한다. 장난기가 많고 놀기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고집도 있는 견종입니다.
3. 몰티즈 특징
- 머리: 중간정도의 크기로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윗머리에 걸쳐서 약간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다 코가 검은색인 것이 좋다
- 눈:상당히 크고 타원형이다, 짙은 갈색으로 눈가장 자기가 검은색이다
- 털:매우 길고 비단실 같은 직모로 비틀림이 없는 순백색이다 또한 길고도 비단 같은 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손질과 배려가 필요하다
- 꼬리? 털이 많고 깃털 장식 모양으로 이루고 있으며 등위 쪽으로 비틀려있다.
- 몸통:낮게 지면에 붙어 있으며 다부진 모양을 하고 있다, 등이 짧고 수평이며 가슴이 상당히 두껍고 탄력이 있다.
- 다리:앞다리가 짧고 곧게 뻗어 있으며 가느다란 편이다, 뒷다리는 힘이 세며 대퇴부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 구:길고 털이 많다. 낮은 위치에 붙어 있으며 머리에 바싹 붙어 늘어져 있다.
몰티즈 참지 않기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화나 보이는 표정이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몰티즈는 혼자 있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견종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분리불안에도 취약하지만 인형 같은 외모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견종이기도 하지요 오늘 몰티즈의 역사와 성격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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